프리미엄 백팩으로 불러도 손색없을 만큼 퀄리티 높은 완성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내부 공간을 굉장히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태블릿, 책, 필기도구, 기타 잡화 등 다양한 물건들을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제품이죠.

제가 첫 만남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14인치 노트북 가방의 크기였습니다. 수납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크기가 커져버리면 메고 다니기 버거운 것은 당연하고, 무엇보다 스타일링을 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잘 입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입니다.

에버키 버사는 지퍼,로고,안감 등 모든 소재를 고퀄리티로 사용하여 한껏 완성도를 높였고, 14인치 노트북 가방 역할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출장 등 평소보다 많은 소지품을 챙겨야 하는 상황도 훌륭하게 커버하는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