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사용하기에 무척 무난하고 남편이 출장 갈때 노트북가방으로도 꼬옥 챙기는 아이랍니다. 일단은, 샘소나이트 혹은 투미 같은 해외 수입 브랜드들 다 사용해본 사람으로서 저열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못들었어요.
알고보니까, 투미와 같은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퀄리티 뿐 아니라 내구성이나 지퍼 혹은 소재 등등 자제가 거의 동일한 수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싶어서 제가 요즘 뺏어서 사용하고 있네요~
먼저 가성비는 좋지만 명품못지 않은 소재와 퀄리티 혹은 배송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더스트백에 담아주셔서 정성스럽게 도착한 에버키 버사. 사실 어떤 제품들은 대충 비닐에 담겨져오기도 하는 모습이거든요. 사실 그런 제품들이 특별히 나쁘다고 느껴진적이 없는지라 더스트백에 담겨져 도착한 모습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노트북가방 하면 아무래도 예민한 제품을 담아야하기 때문에 소재나 단단함 내구성 이런것들이 무척이나 신경쓰이는 부분중 하나예요. 간혹 튼튼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은 세심함 때문에 랩탑이 망가진다면 정말 화가 많이 날 것 같거든요. 특히나 출장지에 굳이 들고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업무때문이기도 한데요.. 그럴때 만약 불상사가 생긴다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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